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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쟁점 “사실과 달라” 적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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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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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쟁점 “사실과 달라” 적극 해명주진우 “강씨, 자금 저수지 의혹”여야 인사청문 국회 특위 구성 완료사진=연합뉴스김민석(사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임박한 가운데 ‘아빠 찬스’와 채무 문제, 칭화대 석사 편법 취득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논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 중 하나는 아들의 입시를 위해 ‘아빠 찬스’를 활용했다는 의혹이다. 김 후보자 아들은 고교 재학 시절 표절 예방 동아리를 만들었고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교육기본법 개정안 초안’을 모의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같은 내용의 법안이 2023년 11월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당시 현직 의원이었던 김 후보자가 공동 발의자 명단에 포함됐다. 야당은 아들의 미국 코넬대 입학 과정에서 이를 활용한 게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내 아들은 보도된 표절 예방 관련 입법 활동을 대학 진학 원서에 활용한 바 없다”며 “해당 활동을 입학원서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내 권유에 따른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법안 발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선 “필요한 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사적 채무, 정치자금법 위반 등 금전 논란도 불거졌다. 국회에 제출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강모씨로부터 40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지인 3명에게 7억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0년 벌금 600만원이 확정됐는데 강씨는 이 중 한 명이다.나아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후보자는 또 2018년 지인 11명에게 1억4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는데, 그중 이모씨는 강씨 회사에서 감사로 근무했던 인물”이라며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형식으로 차용증을 썼다고 한다. 자금 실체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김 후보자와 이씨가 작성한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공개하며 “이씨는 김 후보자와 지역 연고가 다르고, 나이도 열 살이나 차이 난다. 무담보로 3대 쟁점 “사실과 달라” 적극 해명주진우 “강씨, 자금 저수지 의혹”여야 인사청문 국회 특위 구성 완료사진=연합뉴스김민석(사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임박한 가운데 ‘아빠 찬스’와 채무 문제, 칭화대 석사 편법 취득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논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 중 하나는 아들의 입시를 위해 ‘아빠 찬스’를 활용했다는 의혹이다. 김 후보자 아들은 고교 재학 시절 표절 예방 동아리를 만들었고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교육기본법 개정안 초안’을 모의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같은 내용의 법안이 2023년 11월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당시 현직 의원이었던 김 후보자가 공동 발의자 명단에 포함됐다. 야당은 아들의 미국 코넬대 입학 과정에서 이를 활용한 게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내 아들은 보도된 표절 예방 관련 입법 활동을 대학 진학 원서에 활용한 바 없다”며 “해당 활동을 입학원서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내 권유에 따른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법안 발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선 “필요한 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사적 채무, 정치자금법 위반 등 금전 논란도 불거졌다. 국회에 제출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강모씨로부터 40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지인 3명에게 7억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0년 벌금 600만원이 확정됐는데 강씨는 이 중 한 명이다.나아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후보자는 또 2018년 지인 11명에게 1억4000만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는데, 그중 이모씨는 강씨 회사에서 감사로 근무했던 인물”이라며 “11명이 같은 시기, 같은 형식으로 차용증을 썼다고 한다. 자금 실체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김 후보자와 이씨가 작성한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공개하며 “이씨는 김 후보자와 지역 연고가 다르고, 나이도 열 살이나 차이 난다. 무담보로 1000만원을 7년씩 빌려줄 관계가 아니다”라며 “자금 저수지가 강씨가 아닌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적 채무 문제에 대해 김 후보자는 “누진되는 세금을 납부하는데 썼고, 벌금·세금·추징금 등 공적 채무를 우선 변제하느라 상환 만기를 연장한 상태였다”며 “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 배경과 내용에 대해 곧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표적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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