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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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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6-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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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이태원 참사 현장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살피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할 때 착용한 의상이 주목받고 있다. 신형 민방위복이 아니라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면서다. 이를 계기로 13일 광역자치단체별로 단체장이 착용하고 있는 민방위복을 살펴봤더니, 당적에 따라 착용하는 민방위복이 명확히 엇갈렸다. 여당 소속 자치단체장은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는 반면, 야당 성향의 자치단체장은 신형 민방위복을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옷 확인한 후 맞췄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화상 안전점검회의에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참석했다. [사진 광주광역시] 민방위 대원이 착용하는 제복인 민방위복은 원래 카키색이었다. 처음 색이 바뀐 건 2005년 도입한 연노랑색이다. 이어 2023년 행정안전부가 청록색 신형 민방위복 착용 내용이 담긴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을 공포하면서 민방위복은 또 한 번 바뀌었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민방위복은 방수·난연 기능이 부족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교체 이유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장마철 재해 예방에 대비하기 위해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구형 연노랑색 민방위복을 입고 등장한데 이어, 12일 용산에서도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5일 “나는 맞는 옷이 없어서 맞는 것을 입다 보니 이것(연노랑색)을 입은 것”이라며 “그냥 있는 것을 입으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5일 화상 안전점검회의에서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전남도] 흥미로운 건 여당 자치단체장들도 일제히 구형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 대통령과 동일한 연노랑색민방위복을 입고 화상안전점검회의에 참여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강 시장이) 별다른 의미를 두고 (연노랑색 옷을) 입은 것은 아니다”며 “대통령이 착용하는 민방위복을 미리 확인한 뒤 대통령과 같은 색으로 맞춘 것”이라 ▲ 경찰이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압수수색중인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 사무실로 관계자가 출입하는 모습. 연합뉴스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강사 43명이 강원지역 1개교를 비롯해 전국 57개 초등학교에서 최대 4년간 늘봄학교 수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가운데 32명은 지금도 늘봄 수업을 하고 있다. 교육 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들의 출강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한국늘봄연합회 등에 법적 조치를 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리박스쿨 관련 늘봄학교 강사 전수조사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이번 달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강사들의 리박스쿨 관련 여부를 서면 조사했다. 조사 대상 기간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이다. 조사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경기·강원 등 7개 지역 57개교, 총 43명의 강사가 리박스쿨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박스쿨 관련성 판단 기준은 강사가 △리박스쿨 관련 기관에서 파견됐는지 △리박스쿨 관련 기관이 운영한 교육을 이수했는지 △리박스쿨 관련 기관이 발급한 자격을 보유했는지다. 리박스쿨 관련 단체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글로리 사회적협동조합, 우남네트워크,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등 5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에서 가장 많은 총 17명의 강사가 2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수업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14명·14곳), 경기(6명·10곳), 인천(2명·5곳), 부산(2명·4곳), 광주(1명·3곳), 강원(1명·1곳) 순이었다. 특히 부산과 경기에선 2022년부터 4년간 리박스쿨 관련 강사가 꾸준히 방과후 수업을 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합동 점검 결과 리박스쿨 관련 강사 11명이 서울의 10개 초등학교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번 전수조사에서 강사 3명, 학교 4곳이 추가로 드러났다. 추가된 3명은 한국교육컨팅연구원 발급 자격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예혜란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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