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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한 판에 9000원?…대만 카스테라 사장님들 '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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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6-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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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eddingguide.kr/honey/"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신혼여행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신혼여행박람회</a> 서울 강서구의 한 디저트 가게. 벽면 메뉴판 아래에 “계란, 초콜릿, 생크림 값 등이 대폭 상승해 부득이 디저트 가격을 조정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 가게에서 파는 디저트 중 계란을 주재료로 하는 에그타르트 가격은 기존 3000원에서 3200원으로 수정돼 있었다
    <a href="https://weddingguide.kr/honey/"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허니문박람회" class="seo-link good-link">허니문박람회</a> 인근에서 카스테라 매장을 운영 중인 한 가게도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이다. 이 가게에서 파는 카스테라 한 판에는 계란 60개가 들어간다. 사장 이모 씨는 “계란 값만 해도 30개짜리 한 판을 올 초만 해도 5000원대에 살 수 있었는데 최근 도매가가 9000원 가까이 올랐다”고 전했다. 설상가상 생크림 납품처에서도 값을 12% 가량 올리겠다는 통보를 해온 터라 원재료 값 부담이 더욱 커졌다.

    이 씨는 “워낙 계란 비중이 높은 업종이라 원재료 값이 기존보다 두 배는 더 들어가는 상황”이라며 "디저트는 값이 조금만 올라도 잘 사먹지 않는 경향이 있어 가격 조정도 어렵다"고 푸념했다. 이어 “계란 값은 계속 뛰는데 장사는 잘 되지 않아 주변 대만 카스테라 매장 등 비슷한 업종 가게들이 폐업을 고려 중인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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